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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인데 털이 빠져요 그것도 많이, 알아보자!

by 넥스트 레벨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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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견종 중에 푸들은 털이 안 빠지는 걸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 고려하는 사항 중에서 관리가 어려운 아이들은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푸들의 털이 안빠진다고니 고르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푸들인데 털이 많이 빠지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푸들은 왜 털이 적게 빠질까?

 

     ○ 강모종 , 단모

푸들은 견종 특성상 매우 모질이 두꺼운 견종입니다. 그런데 직모로 쭉 뻗은 포메라니안과는 다르게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어서 두껍고 곱실거리는 털 때문에 털갈이를 심하게 하지 않는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강모

푸들의 경우 털이 어느정도 자라다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라납니다. 그런데 두껍고 곱실거리는 모질이 엉키고 엉켜 흩날리듯 털어지는 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푸들인데 털이 많이 빠진다면?

 

     ○ 베넷털

새끼 강아지를 입양했다면 24개월 이내에 베넷털이 빠지게됩니다. 성견처럼 두껍고 곱실거리는 털보다는 조금 적게 곱슬거리며 두꺼운 모질보다는 부드러운 모질로 성견의 모질이 되기까지 거치는 과정입니다. 이때 빠지는 털 때문에 왜 푸들인데 털이 자꾸 빠지지라며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 털갈이

1년에 2번정도 털갈이를 합니다. 봄과 여름사이에 한번 , 가을과 겨울사이에 한번 하는데 기간은 1달 정도 합니다. 대략 7월과 11월 정도에 시작합니다. 이때는 몸 전체의 털이 갈이되는 시기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호르몬 문제

암컷의 경우는 생리를 하거나 출산을 한 이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털이 좀 더 많이 빠지거나 모질 자체가 조금씩 얇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시간이 해결해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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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털 관리 방법은?

 

     ○ 빗질

곱실거리는 푸들의 털의 경우 빗질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뿌리부터 얽혀서 피부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길이 제한적으로 자라는 다른 견종에 비해서 지속적으로 자라는 털이 길어지면서 일으키는 피부문제는 빗질만 잘하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 목욕 방법

푸들의 경우는 샴푸뿐만 아니라, 모질에 코팅 역할을 해주는 컨디셔너나 피부 모질 관리 제품을 같이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빗질을 해주는 이유는 엉키는 모질에도 있지만 속털을 제거해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매일 해주시지만 목욕의 경우는 길게는 2주~ 3주에 한 번씩 하는 것이기에 추가적인 제품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포인트며 안쪽까지 잘 건조해주시면 털 날리는 현상이 매우 적어집니다.

 

자 이렇게 푸들인데 털이 자꾸 빠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언제나 반려동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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