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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뀐 정책 , 한눈에 알아보는 변동사항 최신!

by 넥스트 레벨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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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확진자가 늘어가면서 정책은 계속 변하고 가장 헷갈리는 부분들이 방역 패스 또는 영업시간이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이런 부분들은 주변에서 알려주는 내용만으로도 인지하기가 사실상 쉽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들은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코로나19 바뀐 정책에 대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CR 검사기준 변동

 

여행을 다녀오거나 ,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흔히 코로나 검사받으러 간다고 하죠, 그래서 선별 진료소에 가서 줄 서고 검사받은 후 결과는 문자 통보 이런 식으로 알고 계실 테지만 이제는 PCR 검사 인력 감축을 위해서 PCR검사 대상자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1. 60세 이상 노인

2.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

3. 신속항원검사 ,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 인자

 

위에 3가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없고 ,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백신을 접종한 국민의 수가 많다 보니 내린 결정인 듯싶습니다.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준

 

 

 

 

 

 

 

● 신속항원검사받을 수 있는 곳

신속 학원 검사의 경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관련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병원이 궁금하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접속 후 확인 부탁드립니다.

 

1. 선별 진료소

2. 일반 병의원 및 호흡기 전담 클리닉 ( 전문가용 )

 

선별 진료소의 경우는 신속항원키트를 나눠주어 본인이 직접 흐르는 콧물을 채취해서 검사를 하는 반면 일반 병의원 및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키트는 전문가용으로 의료인이 직접 채취해 검사를 진행해줍니다.

 

먼저 신속항원검사를 마치고 나서 결과를 확인 후 양성 판정 시 PCR 검사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백 신접 종자의 경우는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해서 직접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 검사 완료 후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고 하면 중증환자의 경우는 시설에 격리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백신접종자의 7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는 10일이며 이후에 다시 PCR 검사를 진행하여 완치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밀접 접촉자 격리 기간

 

밀접 접촉자 격리 기간은 2차 백신의 접종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물론 당연하겠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다면 최대 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1. 미접종자 : 자가격리 7일

2. 2차 백신 접종 후 90일 미만 경과자 : 자가격리 7일

3. 2차 백신 접종 후 90일 초과 경과자 : 자가격리 면제

4. 재택 치료 및 동거인 : 미접종, 1차 접종의 경우 자가격리 14일 / 2차 백신 접종 및 부스터 샷 접종자 7일 자가격리

 

동거인의 경우는 2차 접종 이전에는 가장 긴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고, 자가격리 마지막 일에 PCR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여부를 판단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 격리 기준

 

 

 


 

 

 

 

● 방역 패스 유효기간

 

1. 백신 2차 접종  : 2차 접종이 완료되고 14일이 경과되었다면 14일 이후부터 180일 (6개월) 동안 방역 패스가 인정됩니다.

 

2. 부스터 샷 : 부스터 샷의 경우는 14일 기간이 경과하지 않더라도 백신을 접종한 날로부터 방역 패스가 인정됩니다.

 

● 백신 미접종자 이용 가능 시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는 백신 패스가 완화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조금 늘어났는데요. 그전에 미접종을 했을 때 이용이 불가했었던 시설이지만 지금은 완화되어 어떤 시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학원

2. 독서실, 스터디 카페

3.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4. 마트, 백화점

5. 영화관, 공연장

 

이외에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종 증명 음성 확인서 및 예외 확인서를 지참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예외 확인서의 경우는 의사의 소견서를 기준으로 하여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사유에 대해서 작성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는 끝나지 않고 같이 공생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 듯싶어 저는 백신을 빨리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리지만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신 분들이 주변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불편한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 정부 정책대로 따라가는 것이 어쩌면 맞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정책에 바뀐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을 준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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