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인이란?
직인을 검색해보면 사전적 용어로 공무원이나 직원이 직무상 사용하는 인장이라고 나옵니다. 관공서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은 개인 싸인을 하지 않고 해당 기관에서 정한 사각형의 도장을 찍는 행위를 직인이라고합니다.
날인이란?
날인의 사전적 용어 뜻은 날염 공정중에 색깔이 있는 풀을 천 위에 찍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날인의 경우는 한자 뜻을 보게 되면 도장을 찍음 이라고 간단하게 나와있는데 도장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도장을 찍는 행위를 날인이라고합니다.
그러므로 직인과 날인의 차이는 직인은 사각형의 도장을 기관내에서 정하여 찍는 행위이며, 날인의 경우는 도장과는 상관없이 도장을 찍는 행위를 날인이라고말합니다.
간인이란?
근로 계약서를 작성해보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았을 텐데요. 어떤 서류 및 계약서가 연속성이 있거나 같은 서류라면 그 계약서를 겹쳐놓고 가운데 도장을 찍어 보셨을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장의 서류중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서류를 폐기 할 수도있고 도장이 찍혀 있지 않아서 법적 효력을 잃을 수 있기때문에 여러장의 서류를 반 접어 가운데에 도장을 찍으므로 모든 서류에 도장을 찍기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여러장의 서류가 있다면 모든장에 간인을 할 수 있도록 반접어 가운데에 날인을 하면 되겠습니다.
서명이란?
서명은 싸인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명의 경우는 도장에 비해서 위조가 어렵고 개인마다 매우 다르기때문에 중요한 서류에는 싸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더욱 중요한 서류에는 서명과 도장을 같이 찍기도합니다.
서명과 비슷 한 기명은 무엇일까요? 기명의 경우는 서명으로 직접 자필로 싸인을 하는 것이 아닌 한글 및 워드등을 이용해 이름을 작성하는 것을 기명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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