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를 옮기게 되면 가장 처음 하는 일이 전입신고가 이 닐까 싶은데요, 전입신고를 안 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고민해보신 분들도 있을 텐데 전입신고는 나의 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귀찮다며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전입신고를 귀찮지 않게 집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따라해보겠습니다.
● 전입신고란?
전입 신고는 이사를 하게 된 주소지에 와서 이제 이곳의 주민입니다. 라고 신고하는 행위입니다.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현재 거주지의 주소가 변경되며 거주하는 건물의 대항력 및 최우선 변제권을 얻게 됩니다.
전입신고의 경우는 이사를 한 날로 14일 이내에 완료해야하며,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3만 원의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태료 때문에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전입신고는 나의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니 꼭 해야겠습니다.
● 전입신고 인터넷 신청방법
전입신고를 하기위해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시간이 안 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기전 공동 인증서는 필 수로 챙겨야겠으며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검색창에 정부 24를 검색합니다. 해당 검색 결과가 확인되면 클릭 후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주민등록 등, 초본을 발급 받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셨을 텐데 여기서 검색창에 전입신고를 검색하면 우측에 서비스 바로가기 버튼이 생성됩니다. 클릭합니다.
3. 온라인의 경우는 대리인 신청은 불가하며, 수수료가 없습니다. [ 신고 ] 버튼을 클릭합니다.
4. 회원신청하기 및 비회원 신청하기 버튼이 있는데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므로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겠고 저 같은 경우는 회원이기 때문에 회원 신청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5. 이후 전입신고 유의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안내사항의 경우는 꼭 한번 읽어보시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6. 첫번째 스태프로 신청인의 정보 확인 후 전입 사유 클릭!
7. 두번째 스태프로 이사 전에 살던 곳의 주소지를 확인 후 다음 단계로 이동.
8. 마지막 스탭으로 이사 온 곳 주소를 선택 후 [ 민원신청 ]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 완료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시간내어 주민선 테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전입신고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전입신고의 경우는 여러번 강조드리지만 꼭 해야 하는 필 수 요건으로 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였을 경우에는 과태료 및 3년 이하의 징역에도 갈 수 있는 위중한 범죄이므로 꼭 전입신고를 하여 나의 보증금을 지키며 허위로 신고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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