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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페시아 어떻게 해야만 좋을까?

by 넥스트 레벨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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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페시아 해결 방법

알로페시아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겁니다. 아무래도 학계에서 완치방법도 못 찾고 있는 중이며 뚜렷한 증상 발병 원인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인 나의 아이가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으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알로페시아, 클리핑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알로페시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원인 모를 질병

알로페시아

 

알로페시아라 하면 대부분 탈모 증상을 알고 계실겁니다. 부분 부분 털이 자라지 않거나 온몸에서 털이 자라나지 않는 증상인데요. 또 다른 별명의 경우 클리퍼, 클리핑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유는 미용을 할때 클리퍼로 짧게 미용을 했을 때 특정 부위에 털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붙은 별명인데요. 여러 가서 추측은 많습니다. 클리퍼로 짧게 비용을 하게 되면 모낭을 자극해 상처가난 부위에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또는 짧게 미용을 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또는 짧게 밀린 부분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영양공급의 문제로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주로 자주 발생하는 견종은?

 

특이하게도 클리퍼로 짧게 미용을 해서 발생하는 것과는 다르게 가위컷을 위주로 하는 견종인 포메라니안의 경우 알로페시아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위컷을 하더라도 알로페시아가 발생한다는 건 클리핑 증후군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대표적인 견종으로 포메라니안, 스피츠, 페키니즈와 같은 2 중모를 가진 견종입니다. 왜 2중모를 가진 견종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찾아보니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로페시아

유전일까?

 

멀쩡하던 강아지가 가위컷을 한 후 피부에 부분 부분 탈모가 생기고, 점점 심해지며 온몸으로 번졌다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유전적인 문제라기엔 미용을 아예 하지 않으면 알로페시아가 오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으며 한번 미용을 했지만 바로 알로페시아가 발생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알로페시아는 특별한 증상이 없이 탈모 하나만의 증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증상과 원이 밝혀지지 않아서 피부염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알로페시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처음 알로페시아를 겪는 분들이 가장 많이 알아볼 내용일 텐데요. 대부분 처음에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데 털이 안 나요, 또는 우리 아이에게 탈모가 조금 있어요. 또는 털이 빠진 자리에 각질이 생기고 건조해요. 등등 다양한 사례를 말씀하시는데요. 여러 가지 증상과 상태를 보았을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이 드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가장 기초 적인 빗질

 

알로페시아는 대부분 이중모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발생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털이 뿌리부터 얽히는 경우도 있으며 잦은 미용으로 아이들의 스트레스 도는 클리퍼 증후군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빗질을 자주 해줌으로써 죽은 털을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고 미용의 횟수가 줄어들어 예방의 효과를 미비하지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피부와 모질에 영양 공급

 

피부염을 일으키면 첫 번째로 찾는 건 병원일 겁니다.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례들을 보면 대부분 약이나 약용샴푸를 제공할 텐데요. 약용샴푸의 경우 독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가 불가하고 이후에 일반적인 샴푸와 제품을 찾게 됩니다. 샴푸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입욕제와 스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보습과 , 모질관리를 할 수 있어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3. 면역력 증진, 피부장벽 강화

 

사람은 피부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피부과를 방문해서 여러 케어를 받습니다. 강아지의 경우도 같은데요. 피부 면역력과 장벽을 강화함으로써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면 예방효과를 발생했다면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 피부는 사람과 다르게 외부자극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중성화 수술

 

알로페시아의 경우 중성화 수술 이후에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물론 남자아이의 경우 더 치료율이 높았겠지요. 최후의 방법으로 중성화 수술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같이 포함했습니다.

 

 

알로페시아를 겪고 계신 분들이 라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고 관리를 미루고 계실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털이 안 나던 자리에도 몇 년 후에 다시 난다라는 결과가 있는 만큼 아이들 미용 때문에 발생하는 것도 맞는 것 같지만 피부에 영양공급, 면역력을 미리미리 올려주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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